심재준불연 단열재 ‘DK보드-X’ 건축박람회 ‘독주’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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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업 ㈜디케이보드가 4-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bc 건축박람회’에 단열재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참가해
디케이보드 전시관에 방문한 바이어에게 난연·단열, 내수·내습성이 우수한 심재준불연 단열재인 ‘DK보드-X’를 선보이고 있다.
난연·단열 성능 및 내수·내습성 우수 등 높은 품질로 전국 건축현장을 사로잡은 광주 기업 ㈜디케이보드의 심재준불연 단열재 ‘DK보드-X’가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건축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4일 ㈜디케이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7일까지 열리는 ‘kbc 건축박람회’에 디케이보드가 단열재 업체 중에서는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박람회를 찾은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00여곳의 건축 인테리어 업체가 우수 제품을 전시하는 kbc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관, 친환경 인테리어관, 리모델링관, 전원주택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건축에서 리모델링, 가구, 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앞서 디케이보드는 지난달 28-31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KOREA BUILD’ 를 비롯해 올해 들어서만 6회 가량 대형 건축박람회에 단열재 기업으로 단독 참가했다.
디케이보드가 이날 전시한 제품은 ‘DK보드-X’로, 해당 제품은 10여년에 걸친 준불연 EPS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한 디케이보드가 심재 시험 방식으로 개정된 건축법에 맞춰 HDC현대EP, 울산PS연구소와 공동개발한 준불연 단열재다.
DK보드-X는 단열재의 기본 물성이 탁월해 시공성이 뛰어나며 화재 안전성능인 난연 성능이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우수해 많은 건축 관련 전문가들과 건설사에서 단열재 명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DK보드-X’
한갑호 ㈜디케이보드 대표이사는 “많은 외단열재 제조사들이 단열재 기본 물성을 무시한 채 난연 성능 향상에만 집중해 실제 시공 시 많은 하자 발생 요인을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디케이보드는 단열재의 기본 물성을 감안하면서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2-84호의 규격 기준에도 만족하는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 DK보드-X를 지난해 초 개발했으며 같은해 6월14일 첫 양산 판매에 돌입해 시장을 넓히고 있다.
DK보드-X의 우수성은 지난해 12월23일 심재준불연 내용이 강화된 건축법이 시행된 이후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건설현장을 합동 불시 점검한 국토교통부 건축안전 모니터링에서 디케이보드의 외단열재 제품 사용 현장 3곳 모두가 기준 검증 통과 판명을 받으면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또 1만6천여명의 건축사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심사를 거쳐 2022년 대한건축사협회 단열재 추천자재로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 DK보드-X가 선정됨에 따라 건축사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및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갑호 대표이사는 “고객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가는 기본 조건이라는 신념을 토대로 품질 개선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DK보드-X를 개발, 양산화에 성공했다”며 “최고 품질의 기본물성, 화재 안전성 강화를 갖춘 DK보드-X를 통해 고객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건축시장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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